2013 AXA GOLF, 비거리의 또 다른 한계를 넘는다!

골프클럽의 비거리 혁명을 주도해 온 카타나골프(대표 김홍득)는 신개념 초고반발 클럽 `AXA GOLF`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AXA GOLF는 일본 AXA골프와 한국 카타나골프의 제휴로 탄생한 신규브랜드다. 고반발 클럽을 전문으로 생산한다는 것이 브랜드의 특징이다. 품질관리를 위해 해외 공장에서의 OEM 공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부터 마무리까지의 전 공정을 일본에서 진행하는 보기 드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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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보인 AXA GOLF 제품은 장타를 열망하는 주말골퍼들을 위한 것으로, 헤드와 샤프트의 `절묘한 조합`을 통해 비거리를 늘렸다. 헤드는 AXA 하이파워 티탄(Hipower Titan)을 채택해 반발력을 키웠다. 샤프트는 물리학의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 작은 힘으로도 복싱의 카운트 펀치처럼 임팩트 순간에 큰 힘을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러한 기술적 원리는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아이언·페어웨이 우드·유틸리티·퍼터 등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김홍득 카타나골프코리아 대표는 “기존의 안정된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SWORD` 브랜드와 함께 공동마케팅을 펼쳐, 고반발 드라이버 시장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타나골프코리아는 `SWORD`와 `AXA GOLF` 전 제품을 28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공개했다. 전시부스에서는 제품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편안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시타부스에서는 원하는 클럽을 직접 시타해 볼 수도 있다. 문의 (02)501-6955, 8255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