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임직원들이 새봄을 맞아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윈스테크넷은 최근 사내 봉사동호회 `心봉사단`과 임직원 20여명이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직원들이 손수 집수리를 해주는 자원봉사다. 心봉사단과 임직원들은 경기도 안양시 양모(62)씨 집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페인트칠을 하고 침대 및 침구를 교체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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