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가 지난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민간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클래식부터 가요, 판소리,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별 게스트로 소리꾼 장사익, 테너 신동호, 가수 소냐, 인천 오페라 합창단이 출연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 직원들로 이루어진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린나이코리아의 자랑이다”며 “앞으로도 자선연주회 등 활발한 공연으로 기업 문화 창출과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