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역사업평가원(원장 이희훈)은 13일~15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3 동남권 선도전략산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단계 광역사업인 선도전략산업 육성 사업 1차년도 실적을 점검하고, 2차년도 세부 사업간 연계 및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 기간 동남지역사업평가원은 수송기계, 에너지플랜트, 그린화학, 조선해양 등 4개 실무 추진그룹별 선도전략을 발표하고, 해당 산업별 참여기업은 기술 개발 등 추진 성과를 소개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