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지사장 최승철)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지원하는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커넥터 포 아마존 레드시프트`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중소, 중견 기업들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제시, 데이터 웨어하우징의 경제성을 혁신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마존 레드시프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원되는 페타바이트급 DW 서비스로서 낮은 비용으로 높은 확장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아마존 레드시프트의 연간 페타바이트당 가격은 1000달러 미만으로 책정됐다.
인포매티카 플랫폼을 활용하는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커넥터 포 아마존 레드시프트는 조직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통적인 기업 내부 시스템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아마존 레드시프트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인포매티카는 거의 모든 크기와 유형의 데이터를 손쉽게 아마존 레드시프트로 통합해 데이터 분석의 경제성을 혁신시키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의 경제적인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웨어하우징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며, 인포매티카 고객들은 자사 데이터 웨어하우징 요구 사항을 위한 강력한 새로운 옵션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