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결제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와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소비자들은 전국 270여개 커피빈 매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는 젊은 층에서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플라스틱 선불충전식 카드를 스마트폰에 구현한 것으로 바코드를 생성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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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현 KG모빌리언스 대표(왼쪽)와 박주엽 커피빈코리아 부사장이 모바일 페이먼트 협력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엠틱(M-Tic) 서비스는 후불 휴대폰결제 및 국내 모든 은행계좌와 연동된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다. 향후 커피빈에서는 스마트폰만으로 선불, 후불, 직불 결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서비스 개발을 완료해 시범서비스를 거친 후, 4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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