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뉴 시큐리티/파수닷컴 `스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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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의 스패로우(SPARROW)는 SW품질에서 시큐어코딩까지 책임진다. 정적 프로그램 분석(Static Program Analysis)이론을 기반으로 개발이 완료되기 전에도 프로그램 소스가 담고 있는 치명적 오류를 자동으로 검출해 준다.

소스코드만 있으면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도 모든 상황을 마치 사람이 눈으로 분석하는 것처럼 상세하게 볼 수 있다. 프로그램 테스팅 시간은 물론이고 오류수정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여기에 회사는 행안부 시큐어코딩을 지원하는 스패로우 시큐어코딩 애디션 `SPARROW SCE`를 새롭게 출시, 공공 및 금융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스패로우 SCE는 행안부의 시큐어 코딩 가이드 43개 항목을 포함, 치명적인 소스코드 결함을 개발 완료전에 검출한 뒤 조기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패로우 시리즈는 국가 공인기관에서도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스패로우(SPARROW) V4`는 지난 5일 GS인증을 획득했다.

파수닷컴 관계자는 “스패로우로 소프트웨어 품질뿐만 아니라 시큐어코딩이라는 보안 이슈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수닷컴은 올해 스패로우로 공공기관을 비롯 금융, 자동차, 항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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