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저소득 청소년 창의 인성 프로젝트 가동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창의 인성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6일 `저소득 청소년 창의 계발 스쿨`과 의료 소외지역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고,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핵심으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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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학생들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종합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창의 인성 프로젝트의 기틀을 확립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이 창의적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계발, 미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창의 계발 스쿨`을 새롭게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1만7600여명의 저소득층 및 농어촌 학생들이 지원을 받는다. 재단은 내달 공모를 통해 180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1년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

장학사업도 확대한다. 기존 소년소녀가장,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 천안함 유자녀, 순직 경찰공무원 자녀에 이어 창의 인성 초〃중〃고생과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 대상 장학금을 신설했다.

공공의료 지원도 폭넓게 추진한다. 의료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이동 진료버스 무료 순회활동을 펼치고 의료기관 지원도 강화한다.

이밖에 대학생들을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고금리 학자금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고 고금리 연체이자를 해소해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단은 정몽구 회장이 출연한 6500억원의 사재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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