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임직원 가족 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하나금융그룹 가족봉사단은 임직원 배우자를 중심으로 거주지 단위별로 조직됐다. 주부의 강점을 살린 아동보육, 노약자 케어,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멘토 등 특화된 활동을 월 1회 이상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과 가족봉사단원들이 사랑을 실천하기로 결의하는 의미로 하트모양을 취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