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보험사와 사고수리 협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삼성화재에 이어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과도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받으면 보험사에 부품과 기술료를 지원한다. 이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함으로써 수리 후 2차 사고와 차량 재수리에 따른 고객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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