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 정원, 문?이과 각 1개 반 선착순 모집중
강남청솔학원이 이르게 재수를 결심한 이들을 위해 선행반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남청솔학원은 ‘재수성공을 위한 특급열차, 그 마지막 티켓’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하이퍼선행반’을 구성한다. 오는 21일 개강해 3~4주 동안 운영되는 하이퍼선행반에는 최우수학생들로 구성되는 재수정규반 ‘하이퍼슈프림 편입’의 기회가 주어진다. 문이과 각 계열별로 하나의 반만 모집하고,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각 반마다 정원은 40명. 핵심 중의 핵심 인재만 선발해 운영하는 하이퍼선행반은 2014학년도에 변경되는 개정안에 따른 학습방식을 취한다. A/B형 구분학습을 실시하고, 수리영역의 학습비중을 대폭 강화해 수능에 대한 대비능력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학원 측은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며, 본원에서는 하이퍼선행반을 마련해 이들을 위한 확실하고 강력한 학습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문계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를, 자연계의 경우 수리와 과학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수업 후 학생들은 학력평가로 자신의 수준을 체크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 컨설팅 및 클리닉을 진행해 학습성취를 끌어올린다.
또 담임 선생님, 교과 담당 선생님과의 상담, M&C이라는 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개정된 수능에 대비하는 학습전략을 짜며, 대입성공 사례 발표회를 통해 모범사례를 안내함으로써 모델링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하이퍼선행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홈페이지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