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W품질 경쟁력 강화 사업]우수 기업-엠에스벤터

엠에스벤터(대표 오만석)는 프랜차이즈경영관리시스템(FMS:Franchise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해 APS(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러바이더) 방식으로 판매한다. 2001년부터 프랜차이즈 전산 솔루션을 개발해오다 2007년 12월 법인으로 설립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발주와 가맹점 관리, 가맹본부의 물류경영 관리 등을 국내 처음으로 전산화했다. 지난 10월 독자 개발한 `프렌차이즈경영관리 버전3.0`으로 GS 인증을 받았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물류 및 유통을 전산화한 프로그램이다. 가맹점 매출 자동 집계를 비롯해 △미 발주 현황 파악 △배송코스 분산 집계 △가맹점 자동 수금 집계 △물류 재고 관리 △문자 전송 관리 △매출 업무 분석 △품목별 판매 흐름 분석 △가맹점별 미수금 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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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벤더가 GS인증을 받은 FMS 3.0 실행화면.

실무형 인터페이스 환경을 구현해 사용자 편리성도 높였다. 또 하나의 창(윈도)에서 다중 처리가 가능하다. 업무 연계성을 높여 빠르고 정확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다량의 보고서 양식을 원하는 결과 값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출력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으로 돼 있어 데이터베이스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정보 유실과 분실을 방지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매출 업무 표준화는 물론 가맹점의 매입 및 입금 요청 업무, 배송 표준화, 본사와 가맹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고자산 관리업무, 프랜차이즈 본사의 미수금 관리 등을 모두 표준화했다. 약 250여 카피를 프랜차이즈 본사에 공급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매년 증가세여서 시장 전망이 밝다. 오만석 대표는 “업계 최초로 프랜차이즈 업무를 전산화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365일 24시간 전사적 관리로 신속한 서비스 대응 환경을 구축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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