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무선 프리젠터인 ‘엑스포인터(X-pointer)’로 널리 알려진 (주)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최순필, www.choistec.com)가 제1회 디지털구로 브이로거 품평회에 참가했다. 회사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레이저 포인터 제품을 선보였다
엑스포인터 모바일 펄스는 스마트폰(갤럭시 및 아이폰 시리즈)에 꽂아 사용하는 모바일 프리젠터다. 제품을 장착한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 레이저 포인터를 제어해 청중들의 이목을 끌 수 있으며, PC 원격 제어할 할 수 있다. 또한, 휴대용 케이스는 터치펜으로 활용 가능해 손가락을 액정에 직접 누르지 않고 더욱 편안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X-pointer는 레이저 포인팅뿐만 아니라 프레젠터 기능, 마우스 기능, 녹음 기능도 지원해 프레젠테이션의 격을 높여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2001년 창사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무선 인터페이스 기기를 개발, 판매해온 업체로, 2001년 1월 국내최초로 USB RF 무선통신을 이용해 보조자의 도움 없이, PC를 제어하며 발표할 수 있는 프리젠터인 `엑스포인터(X-Pointer)`를 출시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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