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기상품]추천상품-신한정보통신 `NAS`

네트워크스토리지(NAS) 전문기업 신한정보통신(대표 신우규)은 개인부터 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대 336TB의 대용량 제품군을 보유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순수 토종 NAS 전문기업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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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기가 UB-2200A부터 소호용인 UB-2300 시리즈, 기업용 UB-5000 시리즈, 기업용 미드레인지급인 UB-6000 시리즈까지 제품군도 다양하다. 특히 2년간의 개발 끝에 출시한 소호급 신제품 UB-3000 시리즈가 관심을 끈다. UB-3000 시리즈는 AMD의 임베디드 APU인 G-Series™를 장착한 세계 최초의 NAS 제품이다. 국산 NAS 제조업체의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정보통신의 기업용 NAS 제품군은 모두 하드웨어 레이드(RAID)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별도의 RAID 연산을 위한 CPU를 가동한다. 소프트웨어 RAID 방식보다 더욱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가지며 가장 중요한 데이터 안정성도 탁월하다. 대용량 데이터의 처리, 보관이 필요한 기업 및 기관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신한정보통신 제품이 기업에서 인정받는 이유는 더 있다. 기업 특성상 기존 사내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해야 하는데 외산 제품으로는 이러한 고개맞춤형 서비스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신한정보통신 제품은 국내 개발·생산 제품으로 고객 요구에 개발자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정보통신은 이와 함께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경로로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며 고객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장애는 전담 엔지니어가 원격 접속으로 즉시 해결한다.

고객 응대를 위해 포털사이트에 카페를 개설, 24시간 내내 고객의 질문에 응대 하고 있어 고객들의 사후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특히 국산 토종 브랜드답게 정부 조달 품목에도 등록돼 있어 관공서, 기관, 군, 학교 등에서 구입하기도 원활하다.

신우규 사장은 “NAS 특성 가운데 하나가 전산 전문 인력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기업 요구와 다양한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신한정보통신 제품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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