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기상품]품질우수 추천상품-두코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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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이 만들고 두코(대표 강창동)가 판매하는 `유라이브 블랙박스`는 수많은 제품이 경쟁하는 올해 블랙박스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성능으로 유독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끈 제품이다. 차량 블랙박스 전문 제조업체의 제품답게 운전자들의 입맛에 맞는 기능과 품질로 입소문을 몰고 다닌다. 유라이브 싱글, 유라이브 그린, 이글 등과 알바트로스 MD-7000P, 샷건 등 품질을 강조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고기능 블랙박스 선보이며 연이어 시장을 강타해왔다.

블랙박스로 찍은 차량 사고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유되면서 운전자들의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차량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블랙박스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팽창과 함께 규격 미달 제품들도 시장에 난립하면서 소비자들의 제품선택 고민은 더 커지고 있다.

유라이브가 블랙박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유는 혁신에 가까울 정도로 기존 블랙박스의 기능을 대폭 개선했기 때문이다. 블랙박스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무엇보다 기록성과 판별성이다. 사고 당시의 현장을 기록했다 해도, 화질이 나빠 정확한 정보를 판별할 수 없다면 그 기능을 다 했다 할 수 없다.

유라이브 블랙박스는 세계 최고급 수준의 풀HD 화질로 보다 선명한 영상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방에는 500만화소 카메라, 후방에는 200만화소 카메라로 영상을 기록하는 2채널 전·후방 동시감시로 기존 블랙박스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그 중에서도 `샷건MD-8000P(이하 샷건)`은 유독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 유라이브 블랙박스 프리미엄 전략에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제품이다. 샷건 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유라이브 브랜드는 국내 블랙박스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기능을 추가하고, 높은 품질과 기술력으로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샷건이 다른 블랙박스와 차별되는 것은 풀HD 영상과 함께 자체적인 자동역광보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풀HD 블랙박스로는 세계 최초로 탑재한 기능이다. 역광보정기능은 갑작스런 밝기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터널통과 시 혹은 주변의 빛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많아질 때에도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역광으로 인한 운전자의 시야방해로 발생하는 차량사고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광보정기능은 블랙박스에 필수적이다. 역광보정기능은 더불어 샷건·알바트로스 등의 프리미엄 제품에 모두 적용되어 있다. 여기에 움직임을 스스로 감지해 기록하는 모션 디텍터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차 중 블랙박스 사용으로 차량 방전이 문제가 되었지만 유라이브 전 제품은 이에 대한 대비가 이미 되어 있다. 국내 최초로 방전차단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해 전 제품에 Q마크 인증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신뢰를 주고 있다.

강창동 두코 사장 “차량용 블랙박스는 품질 편차가 심하여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 수준을 판단하기 쉽지 않다”며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고 빠르게 변하는 시장 흐름에 맞추어 소비자 기호를 파악하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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