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는 2012년도 하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서울중소기업청이 기술력, 재무, 수출 등 기업 전반을 검토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바이어 발굴 및 상담 대행, 해외 마케팅 지원 참여 등 각종 우대를 받는다.
현대포멕스는 주력제품인 포멕스D 사진영상용 조명의 수출 성과와 섬광기용 라이트박스 등 조명관련기기 신기술에 관한 특허보유 등에서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유재균 대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노력해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