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스탁스 미니25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25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여성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인스탁스 미니25` 카메라 바디에 크리스마스의 상징 색깔인 레드를 입힌 제품이다. 지난 할로윈데이에 이은 두 번째 기념일 한정판 제품이다.
기존 미니25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크기의 미니 필름이 들어간다. `셀카(셀프카메라)` 찍기를 좋아하는 국내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셀카미러`도 장착했다.
이 제품은 500대 한정으로 판매하며,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 내 온라인 쇼핑몰과 핫트랙스, 텐바이텐, 1300k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21만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