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 스마트브랜치 경쟁 가세

하나은행이 서울 안암동 고려대 교내 중앙광장에 스마트브랜치 1호점을 개설했다. 여기에는 고객이 혼자서도 요구불계좌, 체크카드, 전자금융거래 등을 신규 개설할 수 있도록 스마트 디바이스가 설치됐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이 첫 고객인 황순영 고려대 총학생회장에게 직접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체크카드 발급 시연을 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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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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