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틱톡 플러스가 `노홍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 플러스는 기존 틱톡보다 빠른 멀티미디어첨부 기능, 무료통화 중 멀티태스킹, 메시징 속도 를 개선했다.
현재 총 136개국에서 서비스를 이용 하고 있다. 업체는 방송인 노홍철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면서 인지도와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틱톡 플러스는 현재 가입기념으로 노홍철 싸인이 들어간 사진을 제공한다.
틱톡 플러스는 폰 주소록 친구들로부터 페이스북, 타 메신저 친구들까지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숨김 친구, 차단 친구 관리 기능도 갖췄다. 음성 채팅과 그룹 대화 도중 메시지 전송 등 멀티 태스킹이 가능한 것도 특징.
또한 틱톡 플러스로 대화 중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면 곧바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 유튜브 동영상, 페이스북 앨범 등을 대화 상대와 공유할 수 있다.
현재 틱톡 플러스는 SK플래닛의 T스토어ㆍ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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