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칫솔 브랜드 암앤해머는 어린이를 위한 성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을 맞이해 오는 20일까지 스핀브러쉬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마이웨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꾸민 스핀브러쉬 마이웨이 제품을 사진을 통해 해당 홈페이지에 올리는 형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암앤해머의 스핀브러쉬 마이웨이 어린이용 전동칫솔은 단순한 디자인의 기존 어린이용 전동칫솔과 달리 다양한 스티커로 직접 칫솔을 꾸밀 수 있어, 양치질이 부담스러운 어린아이들이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제품의 특징을 부각시켜 이번 이벤트도 실시하게 된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암앤해머 관계자는 “전동칫솔은 스스로 이를 닦기 힘든 어린이들이나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지만 남녀노소 관계없이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며 “전동칫솔을 사용하면 일반 칫솔이 닿지 못하는 부분의 플러그도 쉽고, 효과적으로 제거해줄 수 있어 어린이들의 치아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암앤해머 스핀브러쉬는 듀얼 액션방식을 채택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스핀브러쉬 마이웨이는 양치질의 재미뿐 아니라 기술력도 갖춘 제품”이라며, “두 개의 헤드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듀얼 액션방식으로 일반 칫솔대비 약 70% 더 효과적으로 플러그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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