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사장 양승하)는 HD 영상회의 시스템 `스코피아 XT4200` `스코피아 XT 미팅센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코피아 XT4200은 HD 화상 커뮤니케이션으로 중소규모 회의실에 최적화된 영상회의 시스템이다.
듀얼 720P/60fps의 라이브 비디오와 콘텐츠, HD 오디오, H.264 하이 프로필, 스케일러블 비디오 코딩 기술이 적용되어 불안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
PTZ카메라, 듀얼 디스플레이 등 우수한 성능을 갖춰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소규모 부서에서 고품질 모바일 영상회의를 구축하거나 확장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스코피아 XT 미팅센터는 고성능HD 오디오와 스케일러블 비디오 코딩(SVC), 다자간 통화기능이 결합된 프리미엄 HD 회의룸 시스템이다.
싱글 또는 듀얼 55`` 1080P 디스플레이를 이동이 가능한 단일 카트에 담아 높은 수준의 영상 회의 공간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
양승하 어바이어 코리아 사장은 “올인원 시스템으로 영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유연하게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영상회의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