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내년 3월까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 10.1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창의적 표현이 가능한 갤럭시노트 10.1을 사용해 창작·놀이·교육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기획행사다.
온라인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kidsdrawing)와 `찾아가는 미술 교실` 통해 진행되는 예선을 통과한 101명은 내년 2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 참가자 중 대상 3명·금상 6명에게는 유럽미술관 여행권과 해외영어캠프 참가권이 주어지고, 은상과 동상 24명에게는 각각 제주영어마을 체험권·갤럭시노트 10.1 등이 제공되며, 수상작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 전시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