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데이브데이 2013` 16일 열린다

틸론(대표 최백준)은 `틸론 데이브데이(TILON DAVE DAY)2013` 컨퍼런스를 오는 16일 63컨벤션센터 세콰이어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틸론 비즈니스, 신규서비스, 파트너 그리고 2013년 전략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2013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틸론의 DAVE 솔루션 소개 및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각 세션의 주제(성격)에 따라 패널 토의 및 질의 응답, 발표 형식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New Paradigm` 세션에서는 `심층분석 〃 틸론 솔루션을 말한다`를 통해 틸론의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보는 틸론의 모습에 대해 패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망분리, 모바일오피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젝트 별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New Product! New Paradigm!!`에서는 매년 진화하는 틸론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Technology세션에서는 국내 토종업체인 틸론이 외산 기업과 맞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인 DAVE 패키지를 소개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제품인 R스테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틸론의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 신규 서비스는 2009년 선보인 elcloud와 2010년 출시한 eldesk서비스의 뒤를 이어 사용자의 컴퓨팅 환경을 좀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또 다른 서비스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Sales세션에서는 `최강 솔루션, 최강파트너`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서 2013년 틸론의 영업 전략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비용으로 도입이 저조했던 SMB 시장을 위한 최적의 패키지인 elcube에 대한 소개와 TILON, Microsoft, Dell 3사가 제안하는 클라우드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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