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균 KT&G복지재단 이사장은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36곳에서 KT&G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벌인다. KT&G 임직원으로 짜인 `상상투게더 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 8000여명이 김치 20만포기를 담가 저소득가정 3만7000여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51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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