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는 2020년까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2010년의 배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8일 당대회 업무보고에서 “중국의 경제를 보다 균형잡히고 협조적이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2020년까지 도시와 농촌 주민의 1인당 GDP를 2010년의 배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2010년 기준 중국의 1인당 GDP는 3만15위안(약 522만2600원)이다.
후 주석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수를 부양하고 경세정장 방식을 개선하고 경제구조 전환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공산당이 2020년까지의 1인당 소득 목표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국가는 부강해졌지만 국민의 생활을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는 불만을 수용, 국민 생활수준을 높이고 민생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