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야구2K` 모델로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발탁

넥슨(대표 서민)은 2K스포츠와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모델로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를 발탁했다. 프로야구2K 첫 테스트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 넥슨은 오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강민호 선수를 비롯한 롯데 자이언츠 선수 5명을 초청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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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온라인 야구 게임 `프로야구2K` 모델로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를 발탁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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