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모바일·통신기업들이 모여 미래 비즈니스와 어젠다를 논의하는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2` 행사가 오는 6~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립니다. 보다폰, 에릭슨, 노키아, 스프린트, 화웨이, 소프트뱅크 등 세계적인 모바일기업이 참여합니다.
첫날 글로벌포럼에는 스티븐 호일 보다폰 아태 사장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황창규 지경부 R&D전략기획단장이 `국가 성장동력으로서 모바일산업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패널 토론에서 KT, LG전자, 에릭슨, GSMA 등 모바일기업들이 `빅 데이터 온 모바일(Big Date on Mobile)`이란 주제로 새로운 모바일 기술, 차세대 통신 규격, 특허 등에 걸쳐 다양한 산업 어젠다를 제시합니다. 오후에는 모바일 인프라와 디바이스, 서비스의 미래, 해외 주요국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마련한 전략도 접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2
●슬로건:Mobile on the Horizon
●기간:11월 6일(화)~7일(수)/글로벌 포럼 11월 6일(화) 9~17시
●장소: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주최:지식경제부
●주관:KOTRA, 전자신문, 한국통신학회, 모바일융합센터
●포럼 참관 안내(VAT 포함):사전등록 11만원, 현장등록 16만5000원
●홈페이지:www.gmv.or.kr
●문의:KOTRA IT융합산업팀 (02)3460-7468, gmv@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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