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의 스마트폰 소셜 앱 `모두의 마블 플러스`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모두의 마블 플러스는 온라인게임 모두의 마블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가서비스가 담긴 스마트폰 앱이다.
넷마블은 “소셜앱 모두의 마블 플러스로 자신의 전적은 물론 카카오톡에 등록한 친구들의 실시간 랭킹도 확인할 수 있어 PC에서 모두의 마블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꼭 필요한 앱”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모두의 마블 플러스로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를 초대하고 실시간 랭킹확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친구들의 접속 여부 및 포인트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별` 포인트다. PC용 모두의 마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시스템인 별은 카카오톡 친구를 앱으로 초대하면 받을 수 있다.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 마블 플러스 앱은 PC에서 모두의 마블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반길만한 기능이 담겨있다”며 “앱을 통해 카카오톡 친구들과 모두의 마블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모두의 마블은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캐주얼보드게임이다. 10~15분 내에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