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온은 스마트기기 등에서 가상입력 장치분야의 독보적 선도 기업이다.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매직 큐브(Magic Cube)`등 모바일 관련제품을 개발, 판매한다.
셀루온의 프로젝션 키보드는 3차원 전자인식 기술(3D Electronic Perception Technology)을 활용하해 PDA, 스마트폰, PMP사용자 그리고 DMB 가입자들에게 입력장치(True Data Input)를 제공하는 키보드를 말하나. 레이저키보드, 광학키보드(optical keyboard), 가상키보드(virtual keyboard) 등으로 알려져 있다.
3차원 전자 인식기술은 현재 미국, 유럽연합,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주요 국가에 특허 등록이 완료된 독보적 기술이다.
셀루온은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 핵심 모듈에서 완제품 양산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하며 다양한 기술 개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셀루온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에서 매년 1월초에 개최하는 CES뿐만 아니라 독일 베를린의 IFA 등 해외 전시회 때에는 일반소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도 8월에 출시한 가상 키보드 매직큐브는 출시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단일제품으로 3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일본 가전양판업체인 일레콤(Elecom)에 OEM으로 공급하게 되는 등 2012년 상반기에만 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차래명 셀루온 사장의 성공 키워드
1. 글로벌화만이 살길이다.
벤처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화에 매진했다. 제품 개발 후 매년 CES와 IFA에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개척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2. 독점적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라
모바일 가상 입력 장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는데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물론이고 핵심 모듈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독자 기술을 보유했으며 양산까지 책임지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3. 신뢰와 기술을 겸비한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독특한 기업 문화를 구축했다. 동양과 서양의 장점을 배합해 전 임직원이 애사심과 자부심을 갖고 고객과 주주 기대와 이익을 구현하는 신뢰받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추구했다.
셀루온 현황
연도별 수출실적 및 매출액
차래명 사장 이력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