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스(대표 임충혁)는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살균이 가능한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분해 살균수 생성기술을 채택한 살균수 생성장치를 장착, 수돗물을 끓이거나 살균제를 넣지 않고도 자체 살균수를 생성하고 이를 가습해준다.
코하스 살균수 가습기는 세제 등 살균제를 넣지 않아도 수조 내 수돗물을 살균수로 변환하여 분무함으로써 가습기 내부 살균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중의 유해세균 발생을 억제하여 청결한 습도를 유지해 준다. 또한 음이온을 대량으로 방사하여 사용자에게 활력을 주는 건강한 공기를 제공해준다.
이 제품은 가벼운 무게(1.5kg)와 콤팩트한 디자인(10cm X 10cm X 23cm)으로 이동설치와 관리가 편리하여, 거실이나 침실,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 방, 전자파가 많은 사무실, 병원성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병실, 독서실 등 다양한 곳에서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