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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게임 벤처 보금자리 사업인 넥슨앤파트너즈센터(이하 `NPC`)에 네 번째 기업 부나비게임즈(대표 박광열)가 입주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이 게임 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만든 NPC에는 지난 5월부터 플라스콘, 나노인터렉티브, 버프스톤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했다. 넥슨은 업무 공간 제공 외에도 재무, 인사, 투자, 퍼블리싱 등 사업 제반 영역에 대한 자문을 지원한다. 올 연말까지 입주할 게임 벤처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