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을 추격하는 소셜게임‘아이러브 커피’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IT 생방송 <스마트쇼>에서는 ‘아이러브 커피’의 이유 있는 성공 스토리를 만나봤다.
아이러브 커피를 서비스 중인 `파티스튜디오`는 지난 추석기간 동안 자사 모바일게임 `아이러브커피`가 하루 매출 2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선데이토즈와 함께 중소형 게임 개발사들의 모바일 게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인 셈.
이 게임은 웹에서 즐기던 아이러브커피를 거의 똑같이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다.
`아이러브커피`는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카오톡 게임하기(카카오게임)`의 두 번째 성공사례로, `애니팡`과 함께 카카오게임의 영향력을 키워가는데 큰 영향을 미친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현재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권에 애니팡, 캔디팡,아이러브커피 등 카카오톡 입점 게임들이 다수 포진되면서 그 흥행력을 입증해 주고 있는데, 모바일과 소셜 이라는 두 게임 트랜드가 기존 남성위주 게임 판도인데 비해 여성 회원층도 사로잡을 만한 매력이 있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흐름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러브 커피’ 열풍에 대해 다룬 생방송 <스마트쇼>는 채널IT 홈페이지(www.channelit.co.kr) 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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