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 `아카마이 엣지 2012` 참가

모바일 미디어플레이어 전문기업 넥스트리밍(사장 임일택)은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아리아호텔에서 개최되는 `아카마이 엣지 2012`에 참가해 자사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넥스트리밍은 `가변 품질 스트리밍(Adaptivebitrate streaming)` 기술이 적용된 `넥스플레이어(NexPlayer)`를 주요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 분야 고객사에게 선보인다.

가변 품질 스트리밍 기술은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시청자가 콘텐츠를 끊김 없이 재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넥스플레이어는 윈도우8,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모바일 OS를 지원해 통합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송영대 넥스트리밍 상무는 “최신기술이 적용된 넥스플레이어를 시연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마이 엣지는 콘텐츠딜리버리네트워크 기업 아카마이의 파트너 컨퍼런스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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