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MS의 첫 번째 윈도폰8 단말기가 10월 21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는다.
8일(현지시각) 더 버지는 AT&T와 MS의 윈도폰8 단말기 발표 계획을 알고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제보받았다고 소개했다. AT&T는 10월 21일부터 윈도폰8 사전 주문을 받으며 해당되는 윈도폰8 단말기는 HTC 8X와 노키아 루미아 920이다.
또 삼성전자의 아티브 스마트 PC와 아수스 비보탭 RT의 예약 주문 또한 10월 21일부터 가능하다. 이 두 제품은 10월 26일 공식 발표된다.
윈도폰8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들은 11월 초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전 주문 날짜에 대해 MS 대변인은 “올 연말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만 답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