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35주년 맞아 해외사업 경험담 펴내

코스콤은 창사 35주년을 맞아 그간의 해외사업 경험을 엮은 `금융IT의 한류:코스콤의 열정 아시아를 녹이다`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코스콤이 1989년 처음 해외진출을 시도, 쿠웨이트거래소 전산업무 개발을 맡은 일부터 최근까지 23년간의 해외사업 결실을 담았다.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된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실렸다.

Photo Image

코스콤은 최근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거래소에 정보기술(IT)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총 5개 국가에서 해외사업을 수행했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금융IT 한류`의 초기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했다”며 “코스콤의 경험이 또 다른 해외사업을 수주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