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대표 윤수원)는 `오도독`에서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신간인 제주도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창비)의 전자책 특별판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제주도편은 문화유산 전도사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곱 번째 편이다. 제주의 문화, 자연, 역사, 사람 이야기를 소개했다.
전자책 특별판에는 포토슬라이드 기능으로 방대한 양의 제주도 관련 사진자료들을 페이지마다 넣었다. 또 유홍준 교수의 인터뷰 영상, 각계 인사들의 축하인사말도 담겼다. 특별판은 오도독에서만 서비스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