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대표 서정)는 25~26일 이틀 동안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12 서울 시니어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55세 이상 `CGV 도움지기`를 모집한다.
CGV는 14개 극장에서 3~5명씩 최대 70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CGV는 행사장 부스에서 서류와 면접을 거쳐 뽑는다. 합격자는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을 거쳐 10월 15일부터 일한다.
서울 시니어 일자리 엑스포`는 서울시와 유한킴벌리가 장년층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마련했다. 공공기관과 대·중소기업 등 124개 업체가 현장 면접으로 55세 이상 30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