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월 순방문자 1000만명 돌파 초읽기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www.tving.com)` 월 순방문자(UV)가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부사장은 “CJ헬로비전은 지난달 PC와 모바일을 통한 순방문자가 900만명을 돌파했다”면서 “조만간 국민 5명 중 1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티빙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순방문자는 특정 기간에 특정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 수다. 한 사람이 여러번 방문해도 한 번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다.

CJ헬로비전은 순방문자 1000만 돌파를 기원하며 12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정기결제 회원에게 매월 `티빙 5000캐시`를 제공한다. 지상파 채널만 이용할 수 있는 `지상파팩` 상품을 51% 할인한 1900원에 판매한다.

CJ헬로비전은 순방문자 증가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9개를 선정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와 `보이스코리아` `프로야구`와 `런던올림픽` 등 스포츠 중계, `신사의 품격`과 `로맨스가 필요해` `응답하라 1997` 드라마, 게임 채널인 `온게임넷`과 오락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등이다.


전지연기사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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