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소셜캐스트 시대’ 신개념 소셜마켓 ‘소셜캐스트’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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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소셜마켓 ‘소셜캐스트’(대표 김정곤)가 공식 오픈 했다.

소셜캐스트는 기존의 소셜커머스 형태에서 더 나아가 이용자가 직접 물건을 등록하고 판매, 구입할 수 있는 ‘소셜 장터’로 사이트 회원들은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물품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이용방식은 `캔버스(Canvas)`란 개인 커머셜 홈페이지를 생성한 뒤, 재능이나 상품을 등록하면 곧바로 판매가 가능하며 관심 있는 상품도 구매 할 수 있다. 판매자는 상품홍보를 위해 추가적으로 프로필 작성과 스토리를 구성해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서도 홍보가 가능하다.

특히 소셜캐스트는 물품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상품으로 등록해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아이 돌봐 주기’, `사업계획서 작성해주기`, `축가 불러주기` 등 자신의 재능을 상품으로 등록하면 재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이를 구입을 하고 판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소셜캐스트는 이번 공식오픈 기념으로 20일부터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강남 소재의 문화 카페 ‘도로시’의 아메리카노 3잔 쿠폰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가족사진이 담긴 대형 액자가 상품으로 증정되는 우리가족 뽐내기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이 20일부터 시작된다.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당 최고 3장까지 접수할 수 있다. 수상 기준은 소셜캐스트 답게 회원들의 추천과 댓글 수로 선발된다.

또한 블로그 리뷰,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기, 스크랩 등의 활동으로 최대 10만원이 적립되거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소망화장품 이벤트 내용을 스크랩하고 댓글을 남기면 ‘소망화장품 꽃을 든 남자 헤어 왁스 5종 세트’가 증정된다.

이러한 활동으로 적립된 돈은 1만원부터 사용 가능하다. 리뷰 이벤트에 참가하는 블로거는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포스팅에 참여한 우수 리뷰어들은 추가적인 수익금도 받을 수 있다.

소셜캐스트 관계자는 "소셜캐스트는 소셜의 특징을 살린 신개념 마켓으로 자신의 재능을 판매하거나 물품을 등록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며 "오픈 기념으로 마련한 특별 이벤트에 참여도 하고 소셜캐스트만의 재미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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