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녀 스마트폰에서 야동 못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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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엑스키퍼 포 모바일` 킵톡 이미지.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가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 `엑스키퍼 포 모바일(www.xkeeper.com/Mobile)`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엑스키퍼 포 모바일은 자녀들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거나 각종 유해물에 노출 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이다. 이번 앱 출시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스마트폰을 쉽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엑스키퍼 포 모바일의 기능은 크게 △스마트폰 내 유해물 차단 △스마트폰 사용 시간 관리 △메신저 및 자녀 위치조회 기능 등이다.

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기능은 엑스키퍼 포 모바일 만의 가장 큰 강점이다. 자녀 PC관리 프로그램 엑스키퍼의 강력한 유해물 차단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스마트폰에서 접속할 수 있는 각종 유해사이트로의 접속을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설치된 각종 유해 앱 들을 모니터링 해 사전에 실행을 차단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자녀 스마트폰의 유해사이트, 동영상, 앱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 관리는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대를 따로 설정해 줌으로써 자녀가 스마트폰에 과몰입 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 부모와 자녀가 바로 연결될 수 있는 1:1 다이렉트 메신저 서비스 `킵톡` 및 실시간으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조회 기능도 제공한다.

엑스피커 포 모바일 앱은 자녀용과 학부모용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의 기기에 맞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엑스키퍼 포 모바일 출시 기념으로 회원가입 시 15일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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