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국 웹게임 `난세천하` 11일부터 서비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중국 런런게임즈의 웹게임 `난세천하(nanse.daum.net)`를 오는 11일부터 서비스한다.

난세천하는 런런게임즈가 지난해 개발한 삼국 전략 게임으로 중국 게임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금령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PC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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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런런게임즈가 개발하고 다음이 국내 서비스하는 웹게임 `난세천하`

난세천하는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쟁터 묘사, 그리고 다양한 무장들을 제공한다. 각종 건축물의 디자인은 전통 건축의 풍모를 그대로 살려 제작했다. 다음은 난세천하 PC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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