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전시홀에서 `2012 3D 영상산업전`을 개최한다.
`즐겨라, 만져라 익사이팅(Exciting) 3D`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급속히 변화하는 스마트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행사와 3D·4D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LG, KAIST, ETRI,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44개 문화콘텐츠기업이 참가해 최첨단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관은 3D콘텐츠 융합전시관, 3D교육관, 3D영화관, 3D게임관, 3D K팝관, 3D방송관 등 8개 주제관으로 구성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