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 스마트 콘텐츠 개발력 강화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지역 인재 중심의 스마트 콘텐츠 개발력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게임사업본부 내 `게임 사업 태스크포스`를 구성, 스마트 디바이스 콘텐츠 개발 및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오랜 개발 경험을 갖춘 외부 개발사와 멘토링 시스템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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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엔터테인먼트 CI

8월 말에는 강원도 태백 본사에서 스마트 콘텐츠 제작 인력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 및 자바(Java) 솔루션 개발에 대한 단기 집중 교육`을 마쳤다. 향후 플랫폼 확장 개발 기술을 습득하고 자체 개발력 고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자사 게임아카데미 1기 졸업생을 중심으로 2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한 바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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