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대표 김현수)는 모바일 게임 `애니멀팜`을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애니멀팜은 `타이니팜`이나 `룰더스카이`처럼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진 소셜게임이다. 동물, 자연, 마법을 소재로 동물원을 육성해 주어진 미션을 완성해나가는 게임이다. 애니멀팜에는 250여종에 달하는 지구상의 수많은 동물이 다양하게 등장해 동화같은 이야기를 선보인다.

불·물·땅·바람 속성을 가진 동물들과 이들의 속성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브리딩(다른 종의 교배로 새로운 종을 얻는 법)`으로 새로운 종의 유료 동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종의 동물로 콜렉션을 완성하면 동물조각상과 유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