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오션, 바이오 센서·진단 융합 기술 관련 세미나 개최

오는 31일 10시부터 포스틸타워서 열려

㈜비즈오션(www.biz-ocean.com)은 오는 31일 포스틸타워(역삼역 3번 출구)에서 `바이오 센서/진단 융합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편리한 건강 관리 및 질병 조기 진단/예방이 가능한 바이오 센서 융합 기술에 대한 개발 동향 및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나노스토리지 김수경 연구소장의 ‘바이오 칩, 센서 기반 산업 현황 및 향후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전자부품연구원 성우경 센터장이 ‘질병 진단을 위한 나노와이어 바이오 센서 기술 개발’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책임이 ‘미래 헬스케어(POC)를 위한 바이오 칩/센서 시스템 개발 동향 및 상용화 전망’ 등을 발표한다.

이 밖에도 ▲미세유체기술(Microfluidic Technology) 기반 바이오 센서 개발 동향 및 사례 ▲인간 감성측정을 위한 감성칩(Emotion-on-a-chip, EOC)의 개념과 기술 동향 ▲진단용 글루코오스 센서 개발 현황 및 전망 등에 대한 정보도 교류할 예정이다.

비즈오션 관계자는 “바이오 센서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 중 90% 이상이 의료용 바이오 센서가 차지하고 있다”며 “질병 조기 진단 및 예방 등의 건강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에 비해 이와 관련된 바이오 센서?진단 융합에 관한 기술 교류회는 많지 않은데 이러한 바이오 센서?진단 융합 기술에 대한 개발 동향, 상용화 사례 등이 논의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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