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대표 이현승)이 스마트폰 주식거래 앱(애플리케이션)인 `주파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주파수2`를 신규 오픈했다. 주파수2에는 첨단공학 주식분석 프로그램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SRS는 투자종목 주가수준과 투자 매력도를 5단계 날씨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10년간 주가흐름을 분석해 현재 주가 위치를 머리 어깨 무릎 발목 등 사람 신체로 표시해 투자 판단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주파수 매니저` 라는 새로운 온-오프 투자자문 서비스를 도입해 종목추천에서 기본적 분석 및 기술적 분석 등 투자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전문 매니저가 직접 관리하고 상담해 투자적중률을 높이도록 했다.
서버방식의 강력한 자동 주문파수꾼 기능, 저장한 화면을 바로 사용하는 버추얼 스크린, 3개의 보조차트까지 동시조회가 가능한 차트확장 기능, 종목 토론 뿐 아니라 관련 포털 검색까지 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서치 기능 등이 담겼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