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스마트폰 게임 `카트라이더 타이쿤`을 애플 국내 앱스토어로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타이쿤은 레이싱에 참여하는 `카트`를 다루는 최고의 정비사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다오, 배찌, 디지니 등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의 친숙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차량 정비를 위한 게임모드를 다양하게 갖췄다.
카트라이더 타이쿤은 이용자가 주인공이 돼 카트에 연료를 공급하고 수리, 튜닝, 세차, 타이어 교환 등 정비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내용이다. 난이도 높은 도전과 큰 보상을 제공하는 `스피드 모드`로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다. 장비 업그레이드, 정비사 훈련, 카드 수집도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