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오션, 중대형 이차전지 미래전망 세미나 개최

그린카/전력저장시스템 적용을 위한 중대형 이차전지 개발 및 동향 논의

비즈오션(www.biz-ocean.com)은 오는 29일 포스틸타워(역삼역 3번 출구)에서 `그린카/전력저장시스템(ESS)용 중대형 이차전지 미래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핵심기업 및 연구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또는 전력대란 우려 속에 급부상하고 있는 전력저장시스템 적용을 위한 중대형 이차전지 소재, 부품 등의 기술 개발 동향 및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의 유용신 사무관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및 전력저장시스템 산업 육성방향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LG경제연구원 신장환 책임이 ‘그린카/전력저장시스템용 이차전지 시장 동향 및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력저장시스템을 위한 리튬이온(Li)전지 소재, 부품, 제조 기술 개발과 응용 ▲그린카/전력저장용 중대형 이차전지(금속-공기전지, Redox Flow Battery, 리튬-황전지) 기술현황 및 개발과제 ▲그린카/전력저장용 차세대 전지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 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 ▲전력저장용 NaS 전지 기술개발 현황과 상용화 전망 ▲그린카/전력저장용 납축전지 개발 사례와 시장 동향 분석 ▲그린카용 리툼이온(Li)전지의 시장 및 기술 동향에 대한 발표도 이뤄질 예정이다.

비즈오션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힘입어 이차전지 시장은 중대형 전지의 제품 확대로 경쟁 구도가 변화하고 있으며, 전력저장시스템 적용을 위한 중대형 이차전지 산업 또한 전력대란 우려 속에 급부상하고 있다”며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포함한 향후 방향 및 전기자동차/전력저장시스템 적용을 위한 중대형 이차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이슈가 논의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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