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 제품에 뛰어난 디자인 접목이 진행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2일 인천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우수 디자인기업 연결을 위한 `신기술디자인분야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월드클래스300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경동나비엔 등 28개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26개 디자인 전문기업 등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양디앤유,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디자인 접목 성공사례와 디자인 전문기업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기섭 KEIT 원장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월드클래스 300 기업 제품과 우수디자인전문기업 디자인이 만나면 세계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