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는 지난 6월 1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총 5차에 걸쳐 `국가생산성혁신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생산성혁신토론회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라는 목적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가 4월부터 매월 2~3회씩 진행해 온 조찬 토론회다.
이번 토론회는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대주제 아래 중견기업의 현황 및 발전방안, 기술 및 연구개발(R&D) 방향, 중견기업 인식제고 방안, 글로벌화 방안,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세부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토론회에는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비롯해 박상문 강원대 교수, 박찬수 STEPI 박사, 유영식 중견기업연합회 이사, 오동윤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주현 산업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